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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워 둔 시간은 원에 빈 자리로 남습니다. 밤 10시 → 아침 6시처럼 자정을 넘겨 적어도 됩니다.
생활계획표
시작·끝 시각과 할 일을 적으면 부채꼴이 정확한 각도로 그려집니다. 손으로 그리면 잘 안 맞는 그 각도를 대신 재 드립니다.
비워 둔 시간은 원에 빈 자리로 남습니다. 밤 10시 → 아침 6시처럼 자정을 넘겨 적어도 됩니다.
생활계획표
방학 숙제로 나오는 동그란 생활계획표를 만듭니다. 시간만 적으면 부채꼴이 정확한 각도로 그려지고 A4 한 장으로 인쇄됩니다.
하루 24시간이 360도이므로 한 시간은 15도입니다. 30분이면 7.5도인데, 이걸 각도기로 재서 그리다 보면 마지막에 가서 어긋납니다. 시각만 적으면 그 계산을 대신합니다.
채우지 않은 시간대는 비어 있습니다. 계획을 다 세웠는데 원이 안 닫히면 어딘가 빠뜨린 것이라, 눈으로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시각을 안 적고 그대로 뽑으면 눈금만 있는 빈 원이 나옵니다. 숙제를 손글씨로 내야 하는 경우에는 그렇게 뽑아 색연필로 칠하게 하면 됩니다.
빈 원에서 시작하면 무엇부터 적을지 막막합니다. 잠·아침·공부처럼 흔한 칸이 미리 들어 있으니 시각과 이름을 고쳐 쓰면 됩니다. 필요 없는 칸은 지우고 모자라면 줄을 더합니다.
3시간이 안 되는 칸은 글자가 작게 들어갑니다. 1시간짜리 칸에 긴 이름을 적으면 부채꼴 밖으로 삐져나오므로 「양치」「간식」처럼 짧게 적으세요. 칸이 겹치면 나중에 적은 칸이 위에 그려지니, 원이 이상하면 시각이 겹치지 않는지부터 보세요.
시각을 적는 목록은 인쇄되지 않습니다. 종이에는 제목과 원, 시각 눈금과 칸 이름만 나갑니다. 원은 A4 세로 한 장의 폭에 맞춰 그려지고, 시각 숫자가 원 바깥에 서므로 24시간이면 24개, 12시간이면 12개의 눈금이 둘러섭니다.
밤 11시부터 아침 7시처럼 자정을 넘겨도 됩니다. 원을 한 바퀴 도는 것이라 끊기지 않습니다.
됩니다. 24시간 원이 기본이고 12시간 원도 고를 수 있습니다. 12시간 원은 시계와 같은 모양이라 시계를 배우는 아이에게 익숙하지만, 오전 9시와 오후 9시가 같은 자리에 오므로 하루 전체 계획은 24시간 원이 맞습니다.
색은 자동으로 붙습니다. 옅은 색 여덟 가지를 차례로 돌려 쓰며, 옅게 둔 것은 인쇄해도 글씨가 묻히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 색을 직접 고르는 기능은 없으니 흑백으로 뽑을 거라면 글씨로 구분하세요.
인쇄한 종이라 손글씨를 요구하는 숙제에는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빈 원만 뽑아 아이가 직접 채우게 하세요.
시작과 끝이 같으면 그 칸은 그려지지 않습니다. 24시간짜리 칸은 원 전체라 나눌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시각은 시 단위로 적습니다. 30분이 필요하면 가장 가까운 시로 맞추고 이름에 「7시 반」처럼 적어 두는 편이 낫습니다.
없습니다. 인쇄한 뒤 손으로 그려 넣으면 됩니다. 아이가 꾸미는 숙제라면 오히려 그 편이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