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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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나 사무실의 남는 화면에 띄울 안내판을 만듭니다. 시계·문구·사진·타이머를 한 장씩 얹고 장마다 머무는 시간을 정하면, 그 장들이 차례로 돌아가는 화면이 됩니다. 만든 화면은 링크와 QR 로 다른 기기에서 열립니다.

만드는 기계와 트는 기계가 달라도 됩니다

화면은 여기서 만들고, 링크나 QR 로 TV·태블릿에서 엽니다. 트는 쪽 기기에는 아무것도 깔 필요가 없고 브라우저만 있으면 됩니다. 만든 화면은 이 브라우저에 저장되므로, 같은 기기에서 다시 열면 이어서 고칠 수 있습니다.

장마다 시간을 따로 정합니다

메뉴판처럼 오래 봐야 하는 장은 길게, 안내 문구처럼 스쳐도 되는 장은 짧게 둘 수 있습니다. 한 장만 두면 그 장이 계속 떠 있는 고정 화면이 됩니다.

올린 사진이 서버로 가지 않습니다

사진도 문구도 브라우저 안에서 처리합니다. 가격표나 직원 안내처럼 밖에 나가면 곤란한 것을 올려도, 그 내용이 이 컴퓨터를 벗어나지 않습니다. 링크로 여는 화면도 마찬가지로 주소 안에 실려 갑니다.

미리 짜인 구성부터 골라도 됩니다

빈 화면에서 시작하면 무엇부터 넣을지 막막합니다. 카페 메뉴판·주차 안내·예식장 입구처럼 자주 쓰는 자리는 장 구성과 시간을 미리 잡아 두었으니, 거기서 글자만 바꾸는 편이 빠릅니다.

올린 사진은 링크를 따라가지 않습니다

이 기기에서 올린 사진과 영상은 브라우저 안의 서랍에만 들어 있어 링크로는 전해지지 않습니다. 링크를 만들 때 그런 장은 아예 빼고 만들므로 받는 쪽이 빈 장을 보는 일은 없지만, 사진 장이 사라진 것을 보고 놀라지 마세요. 다른 기기에서도 사진을 띄우려면 웹에 이미 올라 있는 사진 주소를 쓰거나, 트는 기기에서 직접 만들면 됩니다.

주소가 곧 저장입니다

서버가 없으므로 화면 한 벌이 통째로 주소의 # 뒤에 압축되어 실립니다. # 뒤는 서버로 전송되지 않아 접속 기록에도 남지 않습니다. 더블클릭하면 그 화면이 켜지는 파일로도 받을 수 있는데, 안에 든 것은 주소 하나뿐이라 가볍고 언제 열어도 최신 재생기로 돕니다.

시간대별로 다른 장을 보여 줍니다

장마다 보여 줄 시간대를 정할 수 있습니다. 오전에는 조식 안내, 오후에는 휴무 공지처럼 한 화면으로 하루를 덮을 수 있고, 22시부터 6시처럼 자정을 넘는 구간도 됩니다. 재생기는 화면이 꺼지지 않게 붙잡아 두지만, 기기의 절전 설정이 이기면 그쪽을 꺼 주어야 합니다.

장의 종류는 열하나입니다

시계·문구·흐르는 문구·사진·영상·자유 배치·카운트다운·타이머·목록·QR·빈 화면입니다. 시계는 숫자·바늘·판 가운데 모양을 고르고, 카운트다운은 그날까지 남은 날을 세다가 그날이 되면 정해 둔 말로 바뀝니다. 자유 배치는 글자·상자·사진을 끌어 놓아 한 장을 직접 꾸미는 것으로, 자리와 크기를 화면에 대한 비율로 갖고 있어 어떤 크기의 화면에 걸어도 같은 그림이 됩니다.

바탕 한 벌을 고르면 배색·글꼴·테두리가 함께 옵니다

배경색과 글자색을 따로 고르라고 하면 대개 검정 바탕에 흰 글자로 끝납니다. 그래서 한밤·먹과 금박·네온·종이와 잉크 같은 열 가지를 한 벌로 묶어 두었고, 고르면 두 색이 섞인 바탕과 글꼴과 테두리가 한꺼번에 정해집니다. 가장자리 여백은 기본으로 4% 를 띄웁니다 — TV 는 아직도 화면 가장자리를 조금 잘라 먹는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장마다 색을 따로 둘 수도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인터넷이 끊기면 화면이 꺼지나요?

이미 열어 둔 화면은 계속 돌아갑니다. 장을 넘기는 일도 브라우저가 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처음 열 때와 화면을 고친 뒤 다시 받을 때는 인터넷이 필요합니다.

세로로 세운 화면에도 맞나요?

됩니다. 트는 쪽 화면의 가로세로에 맞춰 늘어납니다. 다만 가로로 긴 사진을 세로 화면에 띄우면 위아래가 남으므로, 세울 화면이 정해져 있다면 그 비율에 맞는 사진을 쓰는 편이 낫습니다.

여러 대에 같은 화면을 띄울 수 있나요?

같은 링크를 여러 기기에서 열면 됩니다. 각 기기가 따로 돌아가므로 넘어가는 시점이 정확히 같지는 않습니다.

만든 화면은 어디에 있나요?

「내 화면」에 모여 있습니다. 이 브라우저에만 저장되므로 브라우저 자료를 지우거나 다른 기기에서 열면 목록이 비어 있습니다 — 링크를 따로 적어 두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영상도 되나요?

mp4·webm 파일이나 유튜브 주소를 넣을 수 있습니다. 브라우저가 소리 나는 영상의 자동 재생을 막으므로 소리는 꺼진 채로 시작하고, 머무는 시간은 영상 길이가 대신합니다.

QR 이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화면 한 벌이 통째로 주소에 실리므로 장이 많거나 문구가 길면 QR 한 장에 담기지 않습니다. 그때는 화면이 그렇다고 알리고 주소를 복사하거나 파일로 받는 길을 대신 내줍니다. 사진과 영상은 어차피 링크에 실리지 않으니 줄여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 문구 장이나 목록 줄을 덜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