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인상률 계산기
명목 인상률과 물가를 뺀 실질 인상률을 나눠 보고, 월급 변화까지 냅니다.
인상률 자체는 나눗셈 하나인데 두 자리에서 자주 헷갈립니다. 하나는 실질 인상률입니다 — 물가가 오른 만큼은 오른 것이 아니고, 명목에서 물가를 그냥 빼는 어림보다 나눠서 내는 쪽이 정확합니다. 다른 하나는 월급 환산입니다 — 연봉에 퇴직금이 포함된 계약이면 12가 아니라 13으로 나뉘어, 같은 연봉 인상이 월급에서 다르게 보입니다.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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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소비자물가지수의 전년 대비 상승률입니다.
인상률
명목 인상률
7.5%
실질 인상률
5.39%
연간 차액
3,000,000원
월급으로 보면
- 12로 나눌 때
- 3,333,333원 → 3,583,333원
- 13으로 나눌 때(퇴직금 포함)
- 3,076,923원 → 3,307,692원
- 월 차액
- 250,000원
이 속도라면
9.6년
같은 인상률이 이어질 때 연봉이 두 배가 되는 데 걸리는 해입니다.
실질 인상률은 명목에서 물가를 그냥 빼는 것이 아니라 (1 + 명목) ÷ (1 + 물가) − 1 로 냅니다. 인상률이 클수록 두 값이 벌어집니다.
세전 연봉 기준입니다. 실수령액은 4대보험과 소득세에 따라 달라지므로 「실수령액 계산기」를 함께 보세요.
4,000만 원에서 4,300만 원이면 7.50%, 실질은 5.39%
명목 인상률은 (인상 후 − 인상 전) ÷ 인상 전입니다. 300만 ÷ 4,000만 = 7.50% 입니다. 실질 인상률은 여기에 물가상승률을 나눠 냅니다 — 1.075 ÷ 1.02 − 1 = 5.39% 입니다. 그냥 빼면 5.5% 로 0.11%p 가 더 나옵니다. 명목 20% 에 물가 5% 면 빼면 15%, 나누면 14.29% 로 더 벌어집니다. 물가상승률 칸은 기본값이 2% 이고 0.1% 단위로 고칩니다.
월급 칸이 두 줄인 이유
같은 연봉을 12로 나누면 333만 3,333원에서 358만 3,333원이 되고, 13으로 나누면 307만 6,923원에서 330만 7,692원이 됩니다. 두 줄의 차이는 인상액이 아니라 퇴직금이 매달 얼마나 빠져 있느냐의 차이입니다. 월 차액 줄은 12로 나눈 값끼리만 견줍니다 — 300만 ÷ 12 = 25만 원입니다.
두 배가 되는 해는 log 2 ÷ log(1 + 인상률)
7.5% 가 해마다 이어지면 9.6년 뒤에 연봉이 두 배가 됩니다. 3% 면 23.4년, 5% 면 14.2년입니다. 매년 같은 인상률이 복리로 되풀이된다는 가정이고, 물가는 넣지 않은 명목 기준입니다. 인상률이 0 이하이면 「오르지 않습니다」로 나옵니다. 세전 연봉만 다루므로 4대보험과 소득세를 뺀 실수령액의 변화는 여기 없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명목에서 물가를 그냥 빼면 안 되나요?
인상률이 작으면 거의 같지만 커질수록 벌어집니다. 정확히는 (1 + 명목) ÷ (1 + 물가) − 1 입니다. 명목 10%에 물가 2%면 어림으로는 8%지만 실제로는 7.84%입니다.
Q13분할은 무엇인가요?
연봉에 퇴직금을 포함해 계약하고 이를 열세 달로 나눠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은 퇴직금을 미리 나눠 주는 것을 원칙적으로 인정하지 않으므로, 그렇게 적힌 계약이라도 퇴직 시 별도로 청구할 여지가 있습니다.
Q인상 후를 더 적게 넣으면 어떻게 되나요?
인상률이 음수로 나오고 삭감이라는 안내가 붙습니다. 실질 인상률도 같은 식입니다 — 명목 −5% 에 물가 2% 면 0.95 ÷ 1.02 − 1 = −6.86% 입니다. 두 배가 되는 해는 「오르지 않습니다」가 됩니다.
Q물가상승률에는 어느 값을 넣나요?
통계청 소비자물가지수의 전년 대비 상승률입니다. 기본값 2% 는 자리를 채운 값이지 그해 값이 아닙니다. 인상이 적용되는 해의 값을 넣어야 실질 인상률이 뜻을 갖습니다.